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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규제가 개별 제품까지 확산하고 있다. 앞으로 부품 공급과 분해·수리가능성 등을 명확하게 명시하지 않은 제품은 EU 시장 출시가 어려워진다. 한국 수출기업은 공급망 데이터를 연결하는 동시에 예비 부품 공급과 수리서비스(A/S) 체계까지 다시 갖춰야 하는 숙제를 떠안았다. 제품 데이터에 기반한 규제 확대로, 우리 수출 기업에 영향이 불가피하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U는 지난달 디지털제품여권(D
EU의 가전 ESG 규제는 부품 공급, 수리 용이성까지 요구해 IT/가전 업계에 큰 부담이지만, 지속가능한 제품 설계와 A/S 혁신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