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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9일부터 18일까지 벨기에·이탈리아·교황청·프랑스를 순방하며 본격적인 정상외교에 나선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5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일정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9~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해 한-벨기에 정상회담과 한-EU 정상회담을 잇달아 진행한다. 첫날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한 뒤 10일에는 바르트 더 베버르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

반도체와 AI 등 전략 기술 분야에서 주요국과의 협력을 모색하는 이번 순방은 한국 기술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유리한 외교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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